10·16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했으며, 민주당은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승리하여 야권 대표성을 유지했다. 인천 강화군수와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서도 각각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승리했다. 이번 선거에서 두 주요 정당은 각자의 텃밭을 방어하며 리더십에 타격을 피했다.금정구청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는 61.03%의 지지를 얻어 민주당 김경지 후보를 크게 이겼다. 민주당은 영광
10월 16일 치러진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2곳씩 승리하며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부산 금정구청장에 윤일현 후보가 61.03%, 인천 강화군수에 박용철 후보가 50.97%로 이겼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영광군수에 장세일 후보가 42.12%, 곡성군수에 조상래 후보가 55.26%로 선거에서 각각 승리했다.또한 진보 성향의 후보인 정근식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 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