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들과의 자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회견은 기존의 방식과 달리 시간이나 질문 분야, 개수에 제한 없이 진행하며 후속 질문까지 이어가는 \'끝장 회견\' 형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5월과 8월에 진행된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서는 윤 대통령이 국정 성과를 발표한 뒤 기자들과 나눠지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이번 회견은 더욱 구체적이
최근 한 기업에 제출된 채용 지원서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지원자는 본인 소개보다 회사 설명으로 지원서를 채웠고, 이력서에는 관련 없는 경력만 기재했다. 그런데도 기업은 해당 지원자를 상임감사로 선임했으며, 연봉은 3억3000여만 원에 달한다. 해당 지원자인 주기환 감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인물로,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금융 및 회계 분야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