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CBS 라디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특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명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7일 기자회견에 대해 사과는 잘했지만,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안 의원은 올해 초 특별감찰관과 제2부속실을 만들었어야 했다고 지적하며, 그 시기를 놓친 것이 여러 공천 개입 논란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담화에서 김 여사 관련 문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강도 높은 압박에 나섰다. 한동훈 대표는 이 대표가 재판 생중계 요구에 응하라며,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재판 공개를 요구했던 사례를 언급했다.이는 민주당 일부가 이 대표를 트럼프와 비교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국민의힘은 생중계 참여가 공정성을 입증하는 길이라 주장하고 있다. 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특검을 요구하며 집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