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에서 열린 \'제1회 김밥축제\'가 인구 13만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1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대성공을 거뒀다. 축제의 성공 요인은 김천시의 전략적 기획과 세대 공감이다. 김천시는 밀레니얼·Z세대의 의견을 반영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천을 연상하는 키워드로 떠오른 ‘김밥’을 축제 주제로 선택했다. 이를 통해 김천이라는 도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홍보 전략도 돋보였다. 축제를 알리는 유튜브 영상은 경
기아는 국내 첫 자연 임신으로 다섯쌍둥이를 낳은 김준영·사공혜란 부부에게 9인승 ‘더 2025 카니발\'을 선물했다. 저출생 시대에 다자녀 가정을 돕기 위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기아는 또한 3000만 원의 성금을 경기 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다섯쌍둥이 가족을 포함해 동두천시 다자녀 가구에 육아용품 및 차량 관련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