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5일부터 주7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매일 오네(O-NE)\' 서비스를 앞당겨 도입하면서, 택배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주7일 배송 도입으로 소비자들은 연중 약 70일에 달하던 배송 공백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신선식품을 포함한 모든 상품을 주말에도 받아볼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품의 경우, 자정 이전 주문
올해부터 K-패스가 다자녀 가구를 위한 특별 혜택을 신설하며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의 환급률에 더해, 2자녀 가구는 30%, 3자녀 이상 가구는 50%의 환급률을 새롭게 적용한다. 다자녀 가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총 자녀가 2명 이상이며, 그 중 최소 1명이 만 18세 이하여야 한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교통카드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