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제

반감기 앞둔 비트코인, 6만 달러선 붕괴

비트코인은 17일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소폭 반등했는데 이는 50일 만에 6만 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19일 예상되는 반감기를 앞두고 상승 기대가 커졌으나 악재로 인해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ETF 자금 유입도 둔화하면서 가격을 지탱하지 못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는 비트코인이 랠리 후 냉각기를 경험 중이며, 대형 투자자들이 현재 매수에 나서지 않아 약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