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 AV 배우 우에하라 아이가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한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화제가 되었다. 그는 역사관에서 일제강점기 조선 독립운동가들이 겪은 고통을 보며 충격을 받았으며, “일본인을 한 대 패주고 싶다”는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지금의 평화로운 시대를 소중히 여기며 한일 관계가 더 좋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누리꾼들은 과거를 직시하려는 그의 모습에 긍정적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다. 그는 24일 브릭스(BRICS)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북한군 지원 병력 파견 보도에 대해 “북한과 무엇을 할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위성사진이 존재한다면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러시아 하원이 북한과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비준하고, 이 조약에는 상호 군사원조 관련 조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