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외곽 광역급행전철 에르에르(RER)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도끼와 칼 등 무기로 난동을 부려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오전 8시경, 열차가 정차하는 순간에 일어난 이 사건은 16~17세 피해자 중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피해자 중에는 손이 절단되고 두개골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경찰은 주요 용의자인 16세 소년을 자택에서 체포하고, 도끼를 포함한 증거물을 압수했다. 사건 원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과 관련된 가짜 뉴스와 진위 불명한 정보들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일간지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가 올린 두 개의 영상이 북한군 병사의 것으로 소개되었지만, 사실 해당 영상의 남성은 중국어를 사용하는 중국 출신 병사로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키이우포스는 \"사실을 확인한 결과 자신이 뭐를 먹고 있는 지를 설명하는 것일 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