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남부 질롱의 한 식물원에서 \'시체꽃\'으로 불리는 멸종 위기종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이 개화해 수천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이 꽃은 최대 3m, 100kg에 달하며, 수분 매개체를 유인하기 위해 고약한 악취를 뿜어낸다. 이 냄새가 마치 썩은 시체와 비슷해 \'시체꽃\'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 꽃은 30~40년 이상 살아가지만 개화 주기는 10년에 한 번이며 개화 시간은 24~48시간에 불과해 이 특별한
러시아 하원 국가두마는 출산율 확대를 위해 자녀 없는 삶을 지향하는 \'나 혼자 산다\'와 \'금쪽이\'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금지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자녀가 없는 라이프스타일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인터넷, 영화, 광고 등을 금지하며, 위반 시 개인에게 최대 4000달러, 법인에게 최대 5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크렘린 대변인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모든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