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39·울산HD)이 은퇴를 결심하고 친정팀이었던 FC서울 안방에서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박주영은 전반 32분 강윤구 대신 교체 투입돼 전반이 끝날 때까지 활약했다. 현재 박주영은 2022시즌을 앞두고 당시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고 울산에서 선수보다 플레잉코치 구실에 집중했다. 울산 김판곤 감독은 \"박주영이 올
황인범이 페예노르트의 대승을 이끌며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10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2라운드 알메러 시티와의 경기에서 페예노르트는 4-1로 승리했다. 황인범은 전반 3분에 다이빙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팀은 전반전 2-1로 리드를 유지했다. 후반에는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황인범은 61분 동안 1골, 3회 키패스를 기록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평점 7.5점을 기록했다. 이번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