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5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며 시즌 3연패에 빠졌다. 그러나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긴 것이 긍정적이다. 팀의 핵심인 강소휘는 올 시즌 한국도로공사로 FA 이적 후 \'연봉 퀸\'으로 자리 잡았지만,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그는 현대건설 전에서 13득점을 올렸으나 공격 성공률은 26.2%에 그쳤고, 지속적인 변화와 경기력 향상이 필요해졌다. 김종민
알바로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맨유는 페르난데스의 복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2003년생인 스페인 국적의 수비수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 유스에서 성장한 유망주로, 2022년 맨유에서 1군에 데뷔한 후 프레스턴 노스 엔드로 임대되었다. 챔피언십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구단의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