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가 DB를 꺾고 성탄절날 짜릿한 3연승을 질주했다. 가드 이정현의 눈부신 활약이 빛났다.25일 소노는 홈에서 열린 DB와의 경기에서 이정현의 활약을 앞세워 87대 81로 승리했다. 이정현은 이날 22득점 7어시스트 3스틸로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1쿼터부터 DB의 패스를 가로채 순식간에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는 등 예리한 움직임을 보여준 이정현은 3쿼터에는 새 용병 알파 카바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이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참패 속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쳤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3-6으로 대패했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리그 3경기 연속골 실패로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지난 5경기 연속골 기록이 끊어졌다. 손흥민은 경기 후 \"결과에 실망했다\"며 \"열심히 노력해야 할 때\"라고 반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