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과의 장기 재계약 대신 1년 추가 계약 연장을 결정하고 구체적인 절차를 시작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내다봤다.손흥민은 2021년 7월에 체결한 4년 계약이 2025년에 끝나며, 구단은 기존 옵션을 행사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손흥민이 32세에 접어든 만큼, 장기
한국 야구 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고영표, 대만은 린여우민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한국은 2015년 대회 우승, 2019년 준우승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에서 3개 대회 연속 4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B조에는 대만, 쿠바, 일본, 도미니카공화국, 호주가 포함되어 있으며, 조 2위 안에 들어야 슈퍼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