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이 부천의 저소득층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2020년부터 매년 5천만∼6천만 원을 기부해 왔으며, 총 기부액은 2억6천만 원에 달한다. 황희찬의 기부금은 장애인종합복지관의 김장사업과 복사골 FC 장애인 축구단 사업, 주거 위기가구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황희찬은 부천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서 활동 중이다. 부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여자 탁구의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가 \'WTT 파이널스 후쿠오카 2024\'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번 대회는 10월 20일~2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체육관에서 개최되는데,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판전둥과 천멍이 불참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신유빈-전지희 조가 여자복식 톱시드를 받게 되었다. 두 사람은 파리 올림픽 여자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