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이 2025년 새해에 가장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 친정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9일 KIA 타이거즈는 \"서건창과 계약 기간 1+1년에 계약금 1억원, 연봉 2억4천만원, 옵션 1억6천만원 등 총액 5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5시즌 후 옵션을 달성하면 2026년까지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되는 조건이다.2008년에 프로 무대
세계적인 e스포츠 팀 T1을 향한 악의적인 디도스(DDoS) 공격이 1년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LCK가 마침내 해결 의지를 공식 표명했다. 8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개최된 \'LCK컵 미디어데이\'에서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라이엇게임즈 본사와 협력하여 이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디도스는 해커들이 자주 사용하는 사이버 공격 수법으로, 대상 서버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데이터를 한꺼번에 전송해 시스템을 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