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한국 야구의 자존심 김하성(30)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유격수 최대어로 분류되고 있다. 그의 향후 계약이 메이저리그와 한국 야구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김하성이 어떤 전략을 취할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시간) 2024-2025 시즌 FA 선수 포지션별 분석을 통해, 김하성이 유격수 포지션의 최대어로 평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의 질주가 2025년에도 멈추지 않는다. 새해 첫 대회부터 금빛 스매시를 작렬하며 세계 최강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12일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21-17 21-7)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