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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대신 페이커! 아라치 치킨의 새로운 얼굴 등장

치킨 브랜드인 아라치 치킨이 올 초 논란에 휩싸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FC)을 대신할 새 얼굴로 페이커(T1)를 발탁했다. 

 

아라치 치킨을 운영하는 삼화는 최근 프로게이머 페이커와 글로벌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의 주장으로, 특출난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위상을 보유한 e스포츠계 슈퍼스타이다.

 

아라치 치킨은 이번 페이커 모델 발탁을 계기로 신메뉴 개발과 가맹점 상생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라치 치킨은 이전에는 이강인을 모델로 발탁했으나, 그의 하극상 논란으로 계약을 종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