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의 어머니가 설립한 연예기획사인 주식회사 봄봄(구 트리제이컴퍼니)이 역외탈세와 관련하여 세금 부과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2심에서도 패소했다.서울고법 행정8-3부는 봄봄이 강남세무서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한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1심 판결을 유지하며 원고 패소를 결정했다.봄봄은 2016년 세무조사에서 2012년 수입액 53억8천여만원을 해외 계좌로 관리하며 신고를 누락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회사는
미국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인도 사업가 니디 아그르왈이 ‘한글 과자’를 론칭했다. 이 과자는 한글 모양의 비스킷으로, 쑥맛과 마늘맛이 특징이다. 두 사람은 10개월간 수제로 과자를 만들며 소비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제품을 개선했다.‘한글과자’는 한글날을 기념해 시작된 브랜드로, 타일러와 니디는 한글의 형태를 살리기 위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했다. 이들은 어린 시절 알파벳 과자를 즐겼던 경험에서 출발해 한글 모양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