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23일 수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수현이 신중한 논의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으며,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혼을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이뤄진 결정임을 강조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는 만큼 악의적 댓글과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수현은 2019년 3살 연상의 사업가인 차민근과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는 20대 후반 여성 계나(고아성)가 한국을 떠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는 \'여기서는 살 수 없어서\' 떠나려 하며, 그 과정에서 겪는 사건과 감정을 담고 있다. 플롯은 익숙하지만, 영화는 한국과 외국을 오가며 우리의 현실을 솔직하게 탐구한다.계나의 남자친구 지명(김우겸)은 열심히 살면 기회가 주어지는 금수저로, 계나에게 떠나지 말라고 설득한다. 그는 어떻게 살아왔는데 쉽게 떠날 수 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