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12년 만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상금 100만원을 자신이 설립한 \'저스피스 재단\'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연예계 활동과 컴백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연예인의 화려한 삶 속에서 겪었던 곤란한 상황들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해의 마약 투약 의혹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면 위험한 일을 생각할 것 같았다\"며 힘들었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최근 미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29일 방송된 \'김영대의 School of Music\'에서 민희진은 택시 기사로부터 \"어떤 차가 미행하고 있다\"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민희진은 \"중간에 행선지에 내리지 않고 다른 곳에 내렸다. 그런데 뒤차에서도 따라 내리며 제 눈치를 보길래 \"너!\"라고 외치며 사진과 차량 번호를 확보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또 민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