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에릭이 콘돔을 \'빼빼로\'로 착각해 소셜미디어에 올려 논란이 일자, 해당 제품의 제조사인 바른생각이 사과했다. 바른생각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며 모든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밝혔다.에릭은 빼빼로 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손 편지와 함께 빼빼로 사진을 올렸으나, 실제로는 빼빼로 디자인을 차용한 콘돔이었다. 에릭은 해당 제품을 고르면서 \'Dear\'라는 글씨를 보고
방송인 강수정이 방송에서 폐렴으로 위험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출연한 강수정은 결혼 상대 기준을 이야기하며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6월 소개팅에서 남편의 팔뚝에 반했다고 밝혔고, 남편과 비밀 연애 중 열애설이 터졌다는 에피소드를 웃음과 함께 나눴다.그는 또한 코로나19 유행 막바지에 감염돼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물을 마시다 기도가 막혀 호흡이 안 되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