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혹성탈출4' 더 똑똑해진 유인원들이 온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유인원 리더 프락시우스의 군단에 맞서는 노아의 유인원으로서의 여정을 그린 영화로, 이번 작품에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영화는 자연과 조화를 이뤄 살아가는 독수리 부족의 이야기로 미학적으로 전작들과 완전히 다르다.

 

특히 매력적인 악역 프락시무스에 대해서는 연기자가 장면을 씹어먹을 정도로 연기를 잘했고 놀라울 정도로 여러 표현을 녹여냈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는 전 시리즈로부터 300년이 지난 후로 지능이 더 많이 발전한 원숭이가 훨씬 더 말을 많이 하며 각각의 문명들이 많은 교류와 충돌이 일어난다.

 

영화는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유명한 웨스 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아바타:물의 길’을 제작한 웨타 FX가 VFX 기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