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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트립 인 발리' 도둑 촬영으로 "효연·윤보미 억류"

5월 새롭게 방송되는 KBS Joy의 예능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 팀이 촬영 허가를 받지 않고 '도둑 촬영'을 진행해 발리에 억류 중이다.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내 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 팀이 발리 당국에 촬영 허가를 받지 않고 `도둑 촬영`을 진행한 것이 발리 당국에 적발되었고 출연진과 스태프 약 30여 명이 여권을 압수당했다.

 

사실상 억류된 상황이며, 조사를 받은 뒤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인 것을 알려졌다.

 

상황을 공유하지 않는 제작진으로 인해 출연진조차 정확한 억류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조사를 모두 마쳐야 하는 상황이라며 빠른 귀국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