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알록달록 아름다운 '파프리카' 어느 색이 가장 건강에 좋을까?

일곱 빛깔을 뽐내는 파프리카는 비타민C 폭탄 야채로 면역력을 높이고, 식이섬유, 항산화 작용을 해 건강에 만점이다.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데 영양과 효능도 다르다. 

 

빨강 파프리카는 붉은 색소인 리코펜이 활성산소 생성을 예방하고, 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에 좋다. 칼슘, 인도 함유하고 있어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나트륨 배출에 좋다. 

 

주황 파프리카는 시력을 보호해 주며,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피부 미용에 좋다. 

 

노랑 파프리카는 피라진 성분이 피가 응고되는 것을 막아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초록 파프리카는 열량이 낮고 클로로필 성분을 가지고 있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