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유산축전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까지 고령, 백제역사유적지구, 순천, 제주에서 차례대로 개최된다. 5회째를 맞은 세계유산축전은 2020년 시작된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축전은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이번 축전은 전국 4곳에서 펼쳐진다. 고령에서는 9월 23일~10월 6일까지 \'잊혀진 가야문명, 가야 고분군으로
2024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21일 금남로에서 시작된다. \'어쩌다 마주친\'을 주제로 2주 동안 금남로, 비엔날레 광장, 광주시청 야외음악당 등에서 거리예술 공연과 스트리트댄스 경연대회가 열린다.21일 금남로에서는 연극, 가면극, 공중극, 신체극 등 19개의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이 진행된다. 해외 초청 공연으로는 스페인의 브라스 마칭밴드 \'거리는 우리의 것\', 프랑스의 서커스 줄타기 \'나의 날개\', 홍콩의 서커스 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