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UBC)이 2025년 클래식 발레와 K-발레 대표작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UBC는 27일, 낭만 발레의 꽃 \'지젤\'을 시작으로 2025년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UBC의 2025년 첫 무대는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지는 \'지젤\'이 장식한다. 낭만 발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지젤\'은 숭고한 사랑과 배신, 용서라는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무대 연출로 오랜 시간
2025년 새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그림책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찾아온다.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는 \'2025 그림책이 참 좋아\'전을 개최해 국내외 유명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전시는 초등 교과서에 수록되어 어린 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거장의 작품까지, 무려 250여 점의 원화를 통해 그림책의 예술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