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마스트 인터내셔널이 2025년 \'쿠자\' 아시아 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흥행 신화를 노린다.마스트 인터내셔널은 7일 세계적인 공연 예술 기업 \'태양의 서커스\'와 손잡고 2025년 홍콩, 부산, 서울에서 \'쿠자\'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년 가을 싱가포르 투어도 논의 중이다.마스트 인터내셔널은 2007년 \'퀴담\' 한국 초연을 시작으로 \'알레그리아\', \'바
전 세계적으로 8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킨 태양의 서커스의 대표작 \'쿠자\'(KOOZA)가 2025년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마스트 인터내셔널은 6일, 태양의 서커스의 역대급 흥행작 쿠자가 2025년 아시아 투어의 막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2007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초연된 쿠자는 숨막히는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와 유머러스한 연출, 환상적인 무대 미학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특히 전통 서커스의 본질을 현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