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 로컬 행사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가 올해 1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강진군은 29일, 이 행사가 4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병영시장에서 개최되었음을 밝혔다.올해 상반기 동안 22회 운영되며 8,030명이 다녀갔고, 매출은 1억 5,412만 원을 기록했다. 하반기는 9회 운영되며 4,779명이 참석해 5,642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총 31회
충북 괴산군의 \'트리하우스가든\'이 산림청의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선정되었다. 정원은 귀농한 부부가 20년간 가꾼 곳으로, 동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며 자작나무· 백합나무·산딸나무 등이 어우러진 힐링 명소이다. 또 트리하우스, 테마정원, 카페(T-Garden) 등이 있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현재 연간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며 \'마음치유농장\'으로도 알려져 정서적 치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