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4년의 마지막 밤, 서울의 밤하늘을 환하게 밝힐 초대형 \'자정의 태양\'이 떠오른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새해 1월 1일 새벽 1시까지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시민 1만 5천 명과 함께하는 역대급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단순히 새해를 알리는 것을 넘어, 한 해 동안 우리 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전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기획되었다. 특히 최첨
영화 \'하얼빈\'의 인기와 함께 이색적인 겨울 여행지로 중국 하얼빈이 떠오르고 있다. 독특한 러시아 양식의 건축물과 화려한 얼음 조각, 다채로운 겨울 스포츠까지 경험할 수 있는 하얼빈은 색다른 겨울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이다.하얼빈은 1월부터 2월까지 열리는 \'하얼빈 국제 빙설제\'가 열린다. 세계 4대 겨울 축제 중 하나인 이 축제에는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얼음으로 빚어낸 환상적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