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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떠나는 '드라마·영화' 속 광주 속으로

광주시와 광주 관광공사가 함께 기록으로 기억될 5월의 광주를 둘러보는 여행을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된 '오월 시네로드'는 광주에서 촬영한 드라마와 영화를 배경으로 한 곳을 둘러보는 당일 버스 여행상품이다. 

 

여행은 서울시청 역을 출발해 양림 근대역사 문화마을을 방문하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유명한 배경지인 옛 전남도청, 민주 광장,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그리고 전일빌딩 245까지 둘러보는 코스이다. 

 

해설도 함께 제공되며, 5월에는 특가로 2만 4천900원에 판매되며, 6월부터는 4만 3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관광객은 연말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여행스케치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1회 최소 25명 이상의 모객으로 운영된다.